[D코드 찬양]십자가-지영 소개/악보/가사/콘티/멘트/사순절/고난주간 찬양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도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십자가'에 대한 찬양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찬양은 제가 교회 찬양팀 싱어로 섬기고 있을 때 당시 리더였던 누나가 선곡하여 처음 알게 되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은혜가 되었던 찬양이었고, 지금도 이 찬양을 들을 때면 그때 생각이 나곤 합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시면 '한 번쯤은 들어본 것 같은데?'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도입부부터 집중하게 되는 지영 님의 원곡을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지영 -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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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먼저 지영 님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 하나 있는데 그 곡은 바로 '그리스도의 계절'입니다. 그 곡은 다음번에 한번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하는 '십자가'라는 노래는 지영 님이 직접 작사 작곡 하였고, 2005년에 발매한 자신의 베스트 앨범 '1 + 2 [Special Edition]'을 통하여 공개되었습니다. 

이 앨범의 이름이 '1+2'인 이유는 1집의 노래가 몇 곡 포함되어 새롭게 발매하여서 그렇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인 지영 님은 2001년 데뷔하여 4개의 정규앨범과 4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고, 다른 앨범에도 참여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으며, 자신의 앨범에 있는 찬양은 대부분 직접 만든 자작곡입니다.

 

이 찬양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찾을 수 없었지만 가사와 지영 님이 부른 노래를 들어보면 대략 어떤 심정으로 노래를 만들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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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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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내 속에 강같이 흐르네

 

그의 생명 내 속에 그의 능력 내 안에

그의 소망 내 삶에 나의 삶 주의 것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내 속에 강같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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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D코드 찬양인 이 곡은 가사가 길지 않지만 반복해서 부르다 보면 더욱 은혜가 되는 찬양입니다.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계십니까? 고난주간이라 우리도 뭔가 고생해야 하고, 힘들어야 할 것 같고 그런 고난에 동참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예수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자아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내 마음대로 살다가 주일날 교회 가서 십자가에서 잠깐 죽은 척하다가 다시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찬양의 가사처럼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고, 내 삶은 주님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할 때,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 안에 흘러넘치게 될 것이고, 그 사랑을 다른 이웃에게까지 잘 흘려보낼 수 있는 십자가의 전달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연계 찬양으로는 D코드 찬양인 나 무엇과도 바꾸지 않으리, 나의 맘 받으소서 추천합니다.

[D코드 찬양]나 무엇과도 주님을 악보/가사/찬양소개/콘티꿀팁/찬양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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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십자가

2. 만든 이 : 지영

3. 박자/코드 : 4/4박자, D코드 찬양

4. 연계 찬양 : 나 무엇과도 주님을, 나의 맘 받으소서

5. 추천 절기 : 고난주간, 사순절, 부활절

6. 말씀 :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