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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CCM)/C코드 찬양

[C코드 찬양]어노인팅-주 품에(Still) 악보/가사/소개/콘티 꿀팁

by 찬양 큐레이터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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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요즘에 가장 많이 듣고 부르는 찬양 중 한곡인 "주 품에(Still)"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아져서 그런지 이 찬양의 가사가 더 깊이 묵상됩니다. 이 찬양을 처음 알게 된 건 '어노인팅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4' 앨범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찬양의 제목은 '주  품에'인데 원곡인 영어 제목은 왜 'Still' 일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still은 아직도, 여전히, 계속해서 이런 뜻을 가진 단어인 줄 알았는데 가사를 제대로 보면 왜 이 곡의 제목이 Still 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주만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어노인팅의 찬양을 들어보시죠. 
 

* 출처 : AnointingMusic&Ministry


소개

이 찬양은 앞전에 소개했던 '거리마다 기쁨으로' 노래를 만든 힐송 교회의 핵심 예배 인도자 르우벤 모건(Reuben Morgan)이 만든 찬양입니다. 르우벤 모건은 음악을 만들 때마다 교회 음악이 대중음악 사이에서도 차트 1등을 차지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음악시장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작업한다고 합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이 전 세계 교회에 전달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이 불려지는 것 같아요. 이 찬양은 힐송 교회의 전성기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전 세계적으로 많이 불려졌던 찬양입니다. 르우벤 모건의 솔로앨범에 실린 버전으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 출처 :Jordan Pettway

 

 

[C코드 찬양]거리마다 기쁨으로(Hear our praises)-소개/악보/가사/콘티 꿀팁

개요 이번 찬양은 시와 찬미11 '14번' 곡으로 수록되어 있는 '거리마다 기쁨으로'라는 찬양입니다. 제가 처음 접한 건 2001년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앨범 중 '2000-2001년 새 노래'라는 앨범을 통해

love-ccm.tistory.com


악보

주품에-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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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 파도 날 향해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영혼 잠잠하게 주보리라
 
2절
주님 안에 나 거하리
주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 파도 날 향해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 보리라.
 
1절
Hide me now
Under your wings
Cover me
within your mighty hand

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
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
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
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
 
2절
Find rest my soul
In Christ alone
Know his power
In quietness and trust
 
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
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
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
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


정리

영어 가사로 번역기를 돌려보면 이 찬양의 가사를 조금 더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첫 소절부터 '주 품에 품으소서'가 아닌 Hide me now Under your wings '지금 주님의 날개 아래에 저를 숨겨주세요'입니다. 품어달라는 것보다 훨씬 절박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은 차이일 수 있는데 요즘 제 상황이 절박해서 그런지 영어 가사가 더 깊이 있게 다가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도 내 힘으로 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지금 저에게 필요한 모습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뿐만 아니라 영어 가사로 보면 훨씬 더 원곡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이 찬양의 한글 제목은 '주 품에'가 아닌 '잠잠히 믿네'로 해석하는 게 더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친 폭풍이 몰아치는 상황 가운데에도 나는 잠잠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찬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찬양입니다. 함께 연계해서 부르기 좋은 찬양은 ‘성령이 오셨네’입니다.


1. 제목 : 주 품에(Still)
2. 만든 이 : 르우벤 모건(Reuben Morgan)
3. 박자/코드 : 4/4박자, C코드
4. 연계 찬양 : 성령이 오셨네
5. 추천 절기 : Al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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