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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CCM)/A코드 찬양

[A코드 찬양]난 예수가 좋다오(많은 사람들) 소개/악보/가사/콘티/멘트/빠른찬양

by 찬양 큐레이터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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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A코드 찬양 콘티에서 빠른 곡이 필요할 때 자주 등장했던 찬양입니다. 학생들부터 장년층 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이 아닐까 싶어요. 거리를 지나다 보면 가끔 찬양하면서 노방 전도하는 교회를 볼 수 있는데 거리전도에서도 이 찬양이 많이 불려지고 있어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도 들으면 한 번쯤은 들어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마커스 버전으로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MARKERS WORSHIP


소개

이 찬양은 앞서 소개 해드렸던 대한민국 복음성가의 대부 김석균 목사님이 만든 찬양입니다.

김석균 목사님에 대한 소개는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C코드 찬양]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소개/악보/콘티/멘트/위로 찬양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제가 어렸을 때 금요기도회에서 많이 불렀던 찬양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입니다. 당시에는 이 찬양의 가사가 뭔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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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부터 공연도 하며 음악에 재능이 있었는데, 자신의 음악성을 가요로 풀기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쓰겠다고 마음먹은 후 기도하였고, 당시 교회 전도사님을 통해 복음성가 작곡을 해보라는 응답이 왔습니다. 

낮에는 선생님의 신분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찬양 사역을 하고, 방학 때는 외국 나가서 찬양 집회를 하니까 아내의 반대가 심했고, 자신의 몸도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누가 봐도 교사의 자리는 지키고, 밤에 했던 사역을 포기하는 게 맞는데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기에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아내가 건강 이상으로 2번의 수술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일을 겪은 후 만들어진 찬양이 오늘 소개하는 '난 예수가 좋다오'입니다.


악보

 

난-예수가-좋다오-악보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가사

1절)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 채
주님 곁을 떠나갔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 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2절)

무거운 짐 진 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이길만이 생명의 길 참 복된 길이라
항상 내게 들려주셨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3절)

형제자매여 참된 행복을 찾거든
예수님을 만나 보세요
그분으로 인하여 참 평안을 얻으면
나와 같이 고백할 거요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정리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품고, 지금까지도 사역을 쉬지 않는 김석균 목사님의 열정이 정말 멋있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마음으로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세상 문제로 걱정하고,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하루에도 몇 번씩 염려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김석균 목사님은 주님께서 주신 기쁨과 행복과 평안이 열정으로 달려가다 지친 자신을 날마다 일으켜 세웠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번 찬양을 포스팅하면서 김석균 목사님 만큼은 아니겠지만, 삶과 블로그로 하나님의 나팔이 되어 예수님을 자랑하고, 찬양을 널리 알리는 도구로 쓰임 받겠다고 다짐합니다!  


1. 제목 : 난 예수가 좋다오(많은 사람들)

2. 만든 이 : 김석균

3. 코드/박자 : A코드 빠른 찬양, 4/4박자

4. 연계 찬양 : 가서 제자 삼으라

 

[A코드 빠른 찬양]가서 제자 삼으라(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악보/가사/소개/묵상/멘트/콘티 꿀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오래전부터 빠른 찬양 하면 빼놓지 않고 불리던 곡 '가서 제자 삼으라' 입니다. 악보에 따라서 제목이 달라서 '가서 제자 삼으라'와 '갈릴리 마을 그 숲 속에서'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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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씀 : 요한복음 21장 17절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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