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A코드) - 악보, 가사, 콘티 모음

1. 개요

오늘 소개할 찬양은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입니다.

A코드 기반의 빠른 템포 찬양이며, 하박국 3장 17–18절을 배경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고백이 중심입니다.

제가 중고등부 시절부터 정말 많이 불렀던 찬양인데 최근에도 많은 교회에서 부르고 있고, 유튜브에서도 많은 커버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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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이 찬양은 Tony Hopkins가 작곡한 복음성가로, 신나는 리듬과 빠른 템포가 특징입니다.
가사는 하박국 3장 17–18절의 메시지를 고백하는 내용으로, “무화과나뭇잎이 말라 열매가 없어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는 역경을 초월한 찬양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찬양은 오랜 시간 교회 예배,  수련회, 주일학교 등에서 널리 불려온 복음성가로, 빠르면서도 힘 있는 리듬 덕분에 아이들 예배나 모임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Tony Hopkins가 이 곡을 만들게된 계기는 찾아볼 수 없었고, 우리나라에 언제 어떻게 처음 들어오게 되었는지도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제가 찾은 공식적인 정보에 의하면 2000년에 발매한 이정림 님의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게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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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보 

무화과 나무 잎이 악보

무화과나무 잎이 마르고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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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사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 포도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열매 그치고 논밭에 식물이 없어도
우리 양때가 없으며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난 구원의 하나님을 인해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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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리

유튜브에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라고 검색하면, 마커스, 트리니티, 한성교회, 예심교회 등 정말 많은 교회에서 부른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고, 유치부, 아동부 아이들 율동 배우는 영상들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많이 불려지는 찬양입니다.

찬양 인도자들은 빠른 찬양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많은데 A코드 빠른찬양 콘티에 자주 들어가는 찬양이고,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혹은 예전에 소개했던 낮은 자의 하나님(나의 가장 낮은 마음), 가서 제자 삼으라 같은 비슷한 리듬의 A코드 찬양과 함께 콘티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화과 나뭇잎이 마를지라도, 우리의 기쁨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의 심령에 기쁨과 소망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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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

2. 만든 이 : Tony Hopkins

3. 코드/박자 : A코드, 4/4박자

4. 연계 찬양 : 나의 가장 낮은 마음,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5. 말씀 : 하박국 3장17절 - 18절

6. 듣기 : 트리니티 라이브 워십

*출처 : 트리니티 -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