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코드 빠른 찬양]가서 제자 삼으라(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악보/가사/소개/묵상/멘트/콘티 꿀팁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오래전부터 빠른 찬양 하면 빼놓지 않고 불리던 곡 '가서 제자 삼으라' 입니다. 악보에 따라서 제목이 달라서 '가서 제자 삼으라'와 '갈릴리 마을 그 숲 속에서'는 같은 곡입니다.

특히 이 찬양은 찬양의 가사 때문에 총동원주일이나 친구초청예배 혹은 거리에서 '노방전도'나 찬양 버스킹 할 때 많이 불려지는 곡입니다. 드림워십에서 잘 불러주셔서 영상 공유합니다.(감사합니다) 

 

* 출처 : 드림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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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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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갈릴리 마을 그 숲 속에서
주님 그 열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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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찬양은 우리나라 복음성가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최용덕' 간사님이 만든 찬양입니다.

최용덕 간사님을 잊으면 안 된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90년대 '시와 찬미' 이전에 '찬미예수'라는 찬양 모음집이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 서점에서 판매된 우리나라 최초의 찬양 모음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찬양을 한권의 책에 담아 우리나라에 복음성가가 널리 퍼지도록 하신 분입니다. 당시엔 스마트폰도 없었고, 인터넷도 거의 없었던 시절 오로지 책으로만 찬양이 전파되었습니다. 수 많은 교회에서 이 책을 구입했고, 개인들도 많이 구매해서 저희 집에는 찬미예수 1500이 있었습니다.

 

 

이 찬양은 일반적인 찬양과 다르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악보를 검색하다 보면 1절만 있는 악보가 있고 2절 가사가 있는데 악보마다 가사가 다르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악보를 만드는 사람과 PPT 만드는 사람이 다르다면 이 부분은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빠른 찬양들은 분위기 때문에 가사의 내용을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세상 모든 영혼이 우리에게 달려있다는 굉장한 책임감을 주는 가사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이 시대에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깨어나 세상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을 정말 존경하는데 그분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불타오릅니다. 거기에서 멈추는 게 문제 이긴 하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계 찬양으로는 '난 예수가 좋다오(많은 사람들)' 추천합니다. 아마 이 2곡을 가장 많이 이어서 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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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가세 제자 삼으라

2. 만든 이 : 최용덕

3. 박자/코드 : 4/4박자, A코드

4. 연계 찬양 : 난 예수가 좋다오

5. 추천 절기 : 총동원주일, 친구초청 예배

6. 말씀 : 마태복음 28장 19절 - 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