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유은성 소개/악보/가사/콘티/멘트/고난주간 찬양

개요

절기가 절기인 만큼 최근에는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 십자가와 관련된 찬양을 계속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유은성 목사님이 불러서 유명해진 찬양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입니다.

첫 도입부부터 압도되는 목소리가 인상적인데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유은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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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찬양은 현재 뉴욕 한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계신 주영광 목사님이 작사&작곡한 찬양입니다.

2003년 워십퍼스라는 앨범으로 처음 알려진 주영광 목사님은 깊이와 창조성을 공유한 예배인도자였습니다.

2005년, 2006년 어노인팅 다리 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예배실황 앨범에서 예배인도자로 참여하였으며 수록된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아버지 기다립니다’, ‘주는 나의 빛 되사'를 작곡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유은성 목사님의 목소리로 많이 알려진 찬양이지만 앞서 주영광 님과 싱어송라이터 이현우 님이 2009년 함께 만든 프로젝트 팀 'Companion'의 첫 번째 앨범 '그 이상의 사랑(Beyond The Love)'에서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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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광 목사님이 부른 버전도 정말 좋으니까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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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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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주 보혈 날 정결케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하니
주 앞에 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지키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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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악보를 보고 C코드 찬양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곡은 G코드이고, 위 악보도 G코드 악보입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당시에는 이 가사가 너무 신박하면서도 좋았고, 뒷 가사인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를 더 빛나게 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들으면 쉬운데 막상 불려보면 느낌을 살려서 부르기 어려운 찬양 중 한 곡입니다. 

 

가사의 내용이 저 작사가의 고백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세상살이에 버거워서 '오직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기 부끄러운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떠한 자격을 갖춰야 그분을 예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자격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해 주셨음을 믿고, 십자가 사랑에 힘임어 끊임없이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려고 몸부림칠 때 기쁘게 우리를 받아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 교회가 힘을 잃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기도원에 가보면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도 할 때입니다. 주변에 동역자들을 돌아보면서 같이 기도하자고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사순절 남은 기간 은혜 가운데 잘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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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2. 만든 이 : 주영광

3. 박자/코드 : 4/4박자, G코드 찬양

4. 연계 찬양 :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C코드 찬양]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Don't be afraid) 소개/가사/악보/콘티 꿀팁

5. 말씀 : 마태복음 26장 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