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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CCM)/G코드 찬양

[G코드 찬양]십자가를 참으신-어노인팅 소개/악보/가사/멘트/콘티/사순절/고난주간/부활절 찬양

by 찬양 큐레이터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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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십자가'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어노인팅 음악을 좋아한다고 수차례 언급했었는데, 이 찬양은 제가 찬양팀 리더로 있을 때 사순절 기간에 부르면 좋을 것 같아서 선곡하였고, 저희 교회 공식적인 예배를 통해서는 제가 처음으로 교인들에게 전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 부분이 C코드로 시작해서 다른 블로그 글에 보면 C코드 찬양 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가 오신 이유와 같은 맥락입니다. 이 곡 역시 G코드 찬양입니다. 첫 시작 코드만 보는 게 아니라 나머지 코드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같이 본다면 어떤 코드 악보인지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어노인팅 버전으로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ANOINTING


소개

이 곡을 만든 이길우 님은 현재 영광스러운교회 담임목회자로 계시면서 글로리어스워십의 대표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매주 토요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노방전도를 통해 새로운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도 감당하고 계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노인팅에서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LIVE 앨범 2007~2012년까지 예배인도와 작곡으로 참여하였고, 이 곡 외에 대표곡으로는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나의 몸을 산제사로", "보좌 하나님" 등이 있습니다. 예배사역을 통해 예배당을 넘어 도시와 열방으로 하나님 나라가 펼쳐져 나가는 것을 꿈꾸며 젊은 세대를 일으키는 사역들을 섬기고 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이 곡은 2009년에 발매한 '다리 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8' 앨범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는 예배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영적인 부요함과 심을 누리며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회복의 자리를 만드는것에 가치와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앨범은 곡이 많기로 소문난 앨범이며 2004년부터 CD1, CD2로 나워서 발매하였습니다.


악보

 

십자가를-참으신-악보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가사

십자가를 참으신 어린양 예수

내 죄 씻어 주시고 구속하셨네

 

어둠을 물리치신 세상의 빛 예수

영광의 빛 비추사 자유케 하시네

 

예수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예수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

예수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아름다운 이름 예수

 

주 같은 분 없네

주께 영광돌리세

 

예수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예수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

예수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아름다운  이름 예수


정리

G코드 찬양이라 통기타 연주도 그리 어렵지 않지만 중간에 브릿지가 있어서 악기팀들이 강약 조절을 잘해서 연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이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예수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교회를 다니면 가장 많이 듣는 말씀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야", "예수님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야" 등 자주 듣게 되는 내용이 있는데 "예수님의 희생은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야"라고 하는 것은 이 가사를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뭔가 이해되지 않으면서도 이해가 되는 가사입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되었고, 제 삶 속에서도 때로는 내가 손해 보고 희생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지혜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의 지혜로운 방식이라 말씀하고 계시니까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그가 오신 이유'라는 찬양의 가사에도 '져야만 승리하는'이라는 가사가 있지 않습니까?

고난 주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이번주는 조금 희생하면서 져야만 승리하는 삶의 기쁨을 맛보시길 축복합니다.


 1. 제목 : 십자가를 참으신

2. 만든 이 : 이길우

3. 박자/코드 : 4/4박자, G코드 찬양

4. 연계 찬양 : 더 원합니다(제이워십)

5. 추천 절기 :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

6. 말씀 : 고린도전서 2장 8절

지혜는 세대의 통치자들이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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