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빠른 찬양] '다와서 찬양해(Come on and celebrate)' 찬양소개/악보/가사/콘티 꿀팁/말씀

개요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등부로 올라갔을 때 가장 좋았던 건 바로 세션을 갖춘 찬양팀이 있어서 다양한 찬양을 부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린이 찬양이 아닌 CCM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시와 찬미'라는 찬양집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찬양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 드럼을 치고 있던 형이 되게 멋있어 보여서 드럼을 배워보고 싶었으나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드럼에 대한 목마름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느린 발라드풍의 찬양을 좋아하지만 학창시절 저는 경쾌한 리듬의 빠른 찬양곡을 좋아했고,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다 와서 찬양해'라는 찬양을 정말 많이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타를 처음 배울 때 많이 연습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저는 G코드에서 G7코드로 넘어가는 그 소리를 좋아합니다.

 

이 찬양이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게 된건 하스데반 선교사님이 수장으로 계시는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전하세 예수 6집' 앨범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출처 : CCMHUB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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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찬양은 Patricia Morgan이 작사하고 Dave Bankhead가 작곡한 곡으로 제목은 "Come on and celebrate"입니다.

두 분의 정보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원곡을 찾아보다가 여러 찬양을 들어봤는데 이 버전이 맘에 들어서 공유합니다. 나중에 이런 느낌으로 한번 불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네요. 

 

* 출처 : Matt Beck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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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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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다와서 찬양해 사랑을 주신 주 찬양해
사랑의 우리 주님 생명 주셨네

소리쳐 찬양해 기쁨을 주시는 우리 왕
찬양의 제사드리며 주님께 경배해

다 와서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주님
찬양해 주님 우리 왕

다 와서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주님
찬양해 주님 우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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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장년층과 청년들 학생들까지 모두 부를 수 있기 때문에 G코드 빠른 곡 콘티에 빠지지 않고 자주 등장하는 단골곡입니다. 박자를 억지로 쪼개기보다 옛날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칼립소 리듬으로 연주해서 부르는 게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콘티 짤 때는 박자가 너무 다르지만 않는다면 웬만한 G코드 빠른 찬양과는 연계가 가능합니다.

찬양의 가사에 보면 "기쁨을 주시는 우리 주님께 소리쳐 찬양하자"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기 때문에 찬양인도자와 싱어들 얼굴 표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병원에 있는 지금 이 순간... 다시 예배 자리에서 웃으면서 기쁨 넘치는 표정으로 찬양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코로나 이후 뭔가 알 수 없는 뒤숭숭함에 빠져있는 한국교회가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회복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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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다 와서 찬양해(Come on and celebrate)

2. 만든 이 : Patricia Morgan 작사

                   Dave Bankhead 작곡

3. 코드/박자 : C코드, 4/4박자

4. 연계 찬양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마지막 날에

5. 말씀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시편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