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입례(入禮)-위 러브(WELOVE) 악보/소개/가사/묵상/멘트/콘티 꿀팁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입례(入禮)' 부제는 '예배하는 자 되어' 입니다. 

제가 앞선 포스팅에서 대표적인 예배찬양 2곡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아래 포스팅 참조)

[G코드 찬양]나는 예배자 입니다 악보/가사/찬양소개/콘티꿀팁/F코드 찬양/어노인팅

 

[F코드 찬양]예배합니다-어노인팅 악보/가사/멘트/소개/콘티꿀팁/묵상

 

오늘 포스팅 하는 '입례'를 포함해서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대표 예배찬양 3 대장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제가 섬기는 학생부 예배에서는 매주 고정적으로 부르고 있는 찬양입니다.

너무 좋은 음악과 탁월한 썸네일 선정으로(?) 유튜브 조회수 600만 뷰를 돌파하고 있는 영상 공유합니다.

 

* 출처 : WELOVE CREATIV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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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교회 컨텐츠 사역팀 위러브 크리에이티브팀에서 2021년 7월에 발매한 싱글앨범이며,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 단 한곡만 담아서 출시했습니다. 이 찬양은 음원 사이트에서 'CCM 차트'가 아닌 '일반 차트' 인기순위에 올라갈 정도로 주목받는 찬양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인기차트 상위권에서 순항 중입니다.

이 곡은 위러브 리더인 박은총 대표가 작사/작곡 한 찬양입니다. 목소리도 좋은데 달란트까지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특히 이 앨범은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오랜 시간 공동체와 예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에 대한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박은총 대표의 인터뷰 기사에 보면 “요한복음 4장 13-14절에 나오는 영원한 생수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제한된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어려움을 초월하는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께 예배로 나오는 찬양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곡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마음에 공감이라도 하듯 짧은 가사가 반복되는 이 찬양은 우리나라 모든 교회에서 불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서 이 찬양이 불려졌으면 좋겠고, 위러브 팀이 호주 힐송교회에 초청받아 힐송 예배팀과 함께 예배하는 모습을 상상해 봤습니다.(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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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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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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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 찬양은 일반적인 찬양에 비해 가사가 많지 않지만, 그 짧은 가사가 주는 임팩트가 강렬해서 분주한 마음을 가라않히고 예배 속으로 깊이 들어가기에 딱 좋은 찬양이라 생각합니다. 원곡처럼 F키로 시작해서 G키로 전조 하여 진행해도 되고 하나의 코드로만 불러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이 찬양을 부르면서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마지막 가사인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입니다.

완전하지 못한 인간의 본능이 주님께서 주시는 마르지 않는 샘물을 찾기보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을 마주하다 보니 마셔도 마셔도 끝이 없는 세상이 주는 샘물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약함이 있기에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과 교제를 해야 하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좌절하거나 자책하지 마시고 이미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 천천히 조금씩 다가가서 마르지 않는 샘물로 채워주시는 기쁨을 맛보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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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입례(예배하는 자 되어)

2. 만든 이 : 박은총

3. 박자/코드 : 4/4박자 F코드, G코드 찬양

4. 연계 찬양 : 우물가의 여인처럼

5. 추천 절기 : All day(예배 첫 곡, 끝 곡)

6. 말씀 : 요한복음 4장 13 ~ 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