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사랑이 나를 부르네-어노인팅 악보/가사/콘티꿀팁/찬양소개/묵상/멘트

1.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사랑이 나를 부르네'라는 곡입니다.

작년 여름 수련회 때 메인곡으로 불렀던 찬양인데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좋아서 몇 번만 들어도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찬양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G코드 찬양 콘티에 많이 넣어서 부르고 있습니다.

저도 기타를 연주하다 보니 전주가 처음 시작될 때 나오는 어쿠스틱기타 소리가 좋은데 따라 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쉬운 코드로 구성되어 있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노인팅 원곡 버전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출처 : ANOINTING

 

2. 소개

이 찬양은 2021년 4월 14일 발매한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Chapter 1' 앨범의 1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이 찬양은 정성권 작곡 / 박기범 작사 / 어노인팅 편곡 입니다.

보통의 찬양 가사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혹은 '주님이 우릴 부르네'라고 할 텐데 이 찬양은 '사랑이' 우리를 부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첫 부분 가사에 보면 '날 처음 지으신 그 사랑이'라는 가사가 저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회사를 만든 CEO 만큼 그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CEO는 자기가 만든 회사가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좋은 것들을 준비하고 계획하지 않습니까?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CEO 되시는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우리를 좋은 방향으로, 선한 길로 인도하기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실패가 없습니다. 

영원한 주님의 품 안으로, 풍성한 주의 식탁으로 우리를 지금도 부르고 계십니다.

 

3.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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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사

1절

사랑이 나를 부르네

날 처음 지으신 그 사랑이

조금도 바래지 않고

한 번의 후회도 없는

그 사랑이 나를 부르네

사랑이 나를 부르네(x2)

영원한 주의 품 안으로

풍성한 주의 식탁으로

친밀한 주의 음성으로

그 사랑이 나를 부르네

그 사랑이 나를 부르네

2절

사랑이 나를 부르네

날 먼저 찾아온 그 사랑이

지금도 나를 보시며

여전히 함께 하시는

그 사랑이 나를 부르네

영원한 주의 품 안으로

풍성한 주의 식탁으로

친밀한 주의 음성으로

그 사랑이 나를 부르네

 

5. 정리

- 제목 : 사랑이 나를 부르네

- 만든 이 : 정성권 작곡 / 박기범 작사

- 박자/코드 : 4/4박자, G코드 찬양

- 연계 찬양 : 십자가 그사랑(후렴)

- 말씀 : 요한일서 4장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