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코드 찬양]나는 예배자 입니다 악보/가사/찬양소개/콘티꿀팁/F코드 찬양/어노인팅

개요

이번 찬양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부르는 예배찬양의 대세 '나는 예배자 입니다' 입니다. 

이 찬양 이전에 어노인팅 앨범에 수록된 '예배합니다' 라는 찬양이 대표 예배 찬양이었다면 요즘에는 오늘 소개할 찬양 '나는 예배자입니다'라는 노래가 더 많이 불려지는 듯합니다. 

어노인팅 예배팀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원곡 버전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AnointingMusic&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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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찬양은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6' 앨범에 수록되어 알려지게 되었고, 전은주 전도사님의 솔로앨범에 있었던 '소원' 이라는 노래와 함께 연계해서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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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러봤고, 여러 교회에서도 이 두곡을 함께 부르는 곳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 마커스 앨범에 '그가 오신 이유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조합이 생각나지 않았나요? ^^ 

이 노래를 작곡한 분은 '천년이 두번 지나도' , 강찬 님의 '섬김' 등을 작곡한 전종혁 님이 작곡하였고, 2021년 '나는 예배자입니다'라는 타이틀로 본인의 앨범을 낸 송세라 님이 작사하였습니다. 개인 앨범을 만들면서 "상황과 현실을 보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하늘 아버지만을 보기 원했고,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소망했으며, 이 땅의 모든 예배자들이 하나님께로 더 깊이 나아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런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예배자 입니다' 라는 찬양이 더욱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찬양은 E코드 악보 부터 A코드 악보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G코드를 많이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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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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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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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다른 찬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노래입니다. 가사도 간단한데 반복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는 찬양입니다. 이 곡을 오래 부를 때는 한 가지 코드로 부르기보다 F key로 시작해서 G key로 전조 해서 부르면 좋습니다. 벌스가 짧아서 '형제들만' 혹은 '자매들만'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한 번씩 부르는 고전적인 방법(?)도 좋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가 모인 그곳에서 완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 할 때 기적이 일어나고, 우리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찬양의 가사 자체가 메시지이고 고백이기 때문에 특별한 멘트 없이 반복만 해도 감격이 넘치는 찬양이라 생각합니다.

F코드 연계 찬양은 '부르신 곳에서',  '소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추천하고, G코드 연계 찬양은 '꽃들도',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G코드로 후렴만 연계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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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나는 예배자입니다.

2. 만든이 : 작사-송세라 , 작곡 -전종혁

3. 박자/코드 : 4/4박자, F코드, G코드

4. 연계 찬양 : 소원,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부르신 곳에서, 꽃들도,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5. 추천 절기 : All Day

6. 말씀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