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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CCM)/E코드 찬양

[E코드 찬양]밤이나 낮이나-레베카황 소개/가사/악보/콘티/멘트

by 찬양 큐레이터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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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인 '밤이나 낮이나'는 2년 전인가?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이 설교 뒤에 기도 찬양으로 부르시는 걸 보면서 처음 접하게 된 찬양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저만 몰랐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찬양이었습니다.

찬양을 부르신 분의 이름이 독특해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레베카'라는 뮤지컬을 인생 뮤지컬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레베카황 님이 부른 '밤이나 낮이나' 들어보겠습니다.

 

 

* 출처 : R45 WORSHIP


소개

작사 / 작곡자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이 찬양을 만든 레베카황 님의 본명은 '황정경' 입니다.

바브커넥티드(WAW Connected) 대표이자 일산 기쁨이 있는 교회 찬양팀 R45의 디렉터이자 워십 리더로 섬기고 있습니다.

 

2015년 발매한 레베카황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밤이나 낮이나’는  중보적인 마음이 담긴 곡입니다.

밤과 같은 상황에 처한 북한의 성도들이 괴롭고 슬퍼도 주님만 바라보며 소망하면 좋겠다고 집회중에 기도한 고백을 가사로 담았다고 하는데 우리 한국교회 성도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는 찬양입니다.

 


악보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가사

나의 소망되신 주
주를 바라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정리

원곡은 E코드인데 남자 인도자가 부르기엔 키가 낮기 때문에 검색해 보면 F코드 악보, G코드 악보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G코드를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연계하는 찬양에 따라서 F코드 악보도 사용합니다.

특히 후렴 부분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짧은 가사임에도 한 번만 들으면 귓속에 오랫동안 맴도는 찬양입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소망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


1. 제목 : 밤이나 낮이나

2. 만든 이 : 레베카황(황정경)

3. 박자/코드 : 4/4박자, E코드 느린 찬양

4. 연계 찬양 : 모든 상황 속에서

5. 말씀 :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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