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코드 찬양]믿음이 없이는-히즈윌(가사/악보/콘티/멘트/G코드)

1. 개요

오늘 소개할 찬양은 히즈윌(HisWill)의 '믿음이 없이는'이라는 찬양입니다.

제가 이 찬양을 처음 알게 된 건 코로나 때 온라인 설교를 듣던 창일교회 이사무엘 목사님 설교 후 찬양으로 들으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와 찬양의 가사가 너무 잘 맞아서 더 은혜로운 찬양으로 다가왔는데, 이 시간 함께 들어볼까요?

 

* 출처 : 히즈윌(HisWill)-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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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이 찬양은 히즈윌(Hiswill)의 프로듀서인 장진숙 님이 작사/작곡한 노래입니다.

 

이전에 '광야를 지나며'라는 찬양을 포스팅하면서도 설명했었는데 히즈윌(HisWill)은 '주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장진숙 님은 2007년 히즈윌 정규 1집 앨범에서부터 8집 앨범까지 모든 수록곡을 작사, 작곡했습니다. 작곡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런 찬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이렇게 될 수 있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히즈윌은 대중가수 부활이나 시나위처럼 보컬이 앨범마다 조금씩 바뀌는데 강지은, 김동욱, 조서연, 조성범 님이 메인으로 활동하면서 6집과 7집에는 이명로, 8집에는 안혜진 이준영 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대부분 가사가 신앙고백과 성경 말씀으로 쓰인 곡이라 찬양을 들어보면 가사에 몰입이 잘 되는 편이며, 히즈윌의 노래를 들으면 뭔가 가사에 더 집중이 잘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이는'이라는 오늘의 찬양은 김동욱, 조서연, 강지은, 조성범 님이 함께 불렀고, 당연히 장진숙 님이 만든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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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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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사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속하여 이 땅만 보다가
주님 손을 놓쳤습니다

 

나는 나그네로 왔는데 왜 주저앉게 되었나
나는 청지기인데 언제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렸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고된 수고도 다 헛될 뿐이라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주를 찾는 자 반드시 만나리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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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리

이 찬양의 원곡은 Ab코드입니다. 포털에 검색해 보면 F코드, G코드, A코드 악보까지 감사하게도 다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악보를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많이 만들어서 찬양을 알리는데 힘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잠시 접어두고 만들어진 찬양을 소개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G코드로 하기에는 첫 도입부 음역대가 낮아서 남성 찬양인도자님이 하시기엔 원키나 A키로 하는 게 좋지만 후렴구 음역대가 있으니 여러 코드로 연습해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찬양의 가사가 작사가의 신앙고백이기 때문에 이 찬양을 부를 때에도 그냥 부르기보다 나의 고백으로 바꿔서 부르는 게 중요합니다. 적절한 멘트를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연계 찬양으로는 같은 Ab 코드인 예수전도단 아름다우신 추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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