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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CCM)/A코드 찬양

[A코드 찬양]하나님의 부르심-피아워십 소개/악보/가사/콘티/멘트

by 찬양 큐레이터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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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가 이 찬양을 처음 알게 된 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 후 찬양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찬수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찬양을 소개할 때 이 찬양의 가사에 신학이 다 들어있다고 할 정도로 극찬했던 찬양이라 더 관심을 갖고 들었습니다. 

피아워십에서 업로드한 하나님의 부르심 영상 조회수를 합하면 200만이 넘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듣고 있는 찬양인데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F.I.A


소개

이 찬양은 제가 최근에 많이 포스팅하고 있는 손경민 목사님이 만들었고, 2020년에 발매한 피아워십(F.I.A WORSHIP) 두번째 싱글 앨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경민 목사님의 존재를 안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분이 만든 노래들은 정말 파도 파도 좋은 찬양들이 계속 발견되는 것 같고, 앞으로 만들어질 곡들이 더 기대됩니다.

손경민 목사님에 대한 소개는 아래에 있는 이전 포스팅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코드 찬양]은혜-손경민 찬양소개/악보/가사/묵상/멘트/콘티 꿀팁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손경민 님의 '은혜'라는 곡입니다. 대구에서 목사 생활을 하고 있는 동생의 추천으로 처음 듣게 된 찬양인데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한동안 이 찬양만 무한반복하며 계

ccm-insight.com

 

이 곡을 만든 배경은 손경민 목사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 로마서 11장 29절 말씀 -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때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무겁고, 감당하기 어려울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걸어가는 길이 과연 맞는 길인지? 틀린 길인지? 의심스럽고 힘이 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내게 맡겨진 그 일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모든것을 계획하고 이루는 것 같아 보이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시며, 소명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한 마음으로 찬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고 그 계획은 후회가 없으며, 가장 좋고 완전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피아워십(F.I.A WORSHIP)

다음으로 이 곡을 부른 피아워십(F.I.A WORSHIP)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I.A는 "Faith In Action"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팀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믿는다면 머리로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삶으로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워십팀입니다. 

 

처음엔 피아워십의 리더인 이동선 전도사님의 배우자와 장모님의 추천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말씀을 통해 확신을 얻고 지인 5명과 함께 워십팀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동선 전도사님은 주일에는 분당우리교회를 섬기면서 매주 목요일 8시에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 139, 한국장로교회에서 목요 현장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가서 예배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예배 시간을 맞출 수 없는 환경에 있다 보니 콘텐츠를 통해서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최근 앨범으로는 올해 7월에 예배 실황을 담은 찬송가 앨범을 출시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피아워십 찬양을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이 팀은 더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악보

 

피아워십-하나님의-부르심-악보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출처:손경민 블로그)


가사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정리

아직 이 찬양을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주에 A코드 찬양 콘티를 고려하고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사가 너무 좋고, 멜로디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찬양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걸어가는 길은 각자 다르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세운 계획, 내 꿈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이끄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예배 마지막 곡으로 부르기를 추천드리며, 연계 찬양으로는 같은 A코드 찬양이면서 가사의 흐름도 맞아서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추천드립니다.


1. 제목 : 하나님의 부르심

2. 만든 이 : 손경민

3. 박자/코드 : 4/4박자, A코드 찬양

4. 연계 찬양 :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5. 말씀 :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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