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코드 찬양]임재-시와그림 소개/악보/가사/찬양 콘티/멘트

개요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지난번 포스팅 때 소개해드렸던 CCM계의 락발라드 열풍을 몰고 온 시와 그림의 찬양 '임재'입니다.

교회 예배찬양으로 정말 많이 불려지고 있고, 저도 주일 예배 찬양 콘티에 많이 넣어서 불렀던 곡 입니다.

시와 그림이 부른 '임재'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C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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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찬양은 2008년 시와 그림 5집 앨범 '정상을 넘어'를 통해서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 곡의 작사/작곡자인 조영준 님은 시와 그림이 발매한 모든 곡을 만들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악보를 그릴지도 몰랐고, 제대로 다루는 악기도 없는 상태에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컬인 김정석 목사님도 음악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팀이 결성되었고 시와 그림의 음악이 시작된 것입니다.

 

위 5집 앨범에는 정말 주옥같은 찬양들이 엄청 많이 있으니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나중에 한곡씩 다 포스팅할 때까지 열심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5집 앨범은 멀리 계시고 어려운 성령님이 아닌, 살갑고도 친밀한 성령님을 노래하고 있어요.

임재는 주를 향한 기도의 향기가 꺼지지 않는 그곳에 하늘의 문이 열리고 성령께서 주저함 없이 임하여 주심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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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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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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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원곡은 Bb코드 찬양인데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찬양 콘티 흐름상 A코드 혹은 G코드 악보를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저는 A코드 음역대가 좋아서 예배 콘티에는 거의 다 A코드 악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사가 주는 메세지가 있어서 찬양 예배 콘티에 넣을 때는 마지막 찬양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의 교회에서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마지막에 부르다 보니 앞 뒤로 연계 찬양으로는 '고개 들어' 혹은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A코드 느린 찬양은 연계할 곡들이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현장 속에서 전심으로 온 마음 다해 주님의 이름만 높여드릴 때, 예배의 현장에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들어주실 주님의 모습을 기대하며 상상하며 뜨겁게 찬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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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임재

2. 만든 이 : 조영준

3. 박자/코드 : 4/4박자, A코드 찬양

4. 연계 찬양 : 고개 들어,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5. 말씀 : 요한계시록 4장 11절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